북방산개구리는 육식성에 가까운 개구리로, 자연에서는 곤충을 비롯해 주변에서 움직이는 작은 무척추동물 등을 먹으며 성장합니다. 평창태동농원에서는 북방산개구리의 먹이로 쌍별귀뚜라미를 직접 사육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개구리 먹이로 사용할 귀뚜라미를 외부에서 단순히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농장에서 쌍별귀뚜라미의 알부터 성체까지 직접 관리하며 사육하고 있습니다. 쌍별귀뚜라미에게 공급하는 먹이도 함께 관리합니다. 평창태동농원에서 사육하는 쌍별귀뚜라미는 농장에서 재배한 강원도 평창 고랭지 배추를 주요 먹이로 먹으며 성장합니다. 즉, 평창태동농원에서는고랭지 배추 재배 → 쌍별귀뚜라미 사육 → 북방산개구리 먹이 공급 → 북방산개구리 사육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농장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쌍별귀뚜라미는 단순한 개구리 사료용 곤충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을 통해 식품원료 목록에 정식으로 추가된 식용곤충이기도 합니다. 평창태동농원이 개구리의 먹이인 쌍별귀뚜라미까지 직접 키우는 이유는 북방산개구리가 어떤 먹이를 먹으며 자라는지 사육 과정에서부터 확인하고 관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정리하면, 야생 북방산개구리는 주로 곤충과 작은 무척추동물을 먹으며 살아가고, 평창태동농원에서는 직접 사육한 쌍별귀뚜라미를 주요 먹이로 공급해 북방산개구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