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주관 : (사)이효석문학선양회/ Tel. 033-335-2323~4 행사기간 : 2017.09.02~2017.09.10 행사장소 : 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 연락처 : 033-335-2323~4 홈페이지 : www.hyoseok.com 행사소개 : <효석문화제>는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효석문화제>는 백일장을 비롯해 시화전, 문학의 밤과 같은 문학 프로그램,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메밀꽃밭 둘러보기,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등의 자연 프로그램, 전통 메밀 음식 만들기, 민속 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주변에 있는 이효석 생가, 이효석 문학 전시관 등 둘러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효석문화제>는 말 그대로 가산이효석 선생님의 문학의 가치를 드높이고 이땅에 가산문학의 토양을 기반으로 많은 문학인이 함께 공감함과, 문학의 즐거움을 국민과 함께함으로써 국민적 정서의 풍요함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효석문학선양회의 30여년동안 선양사업을 기초로 문학 관광지로 부상함과 지 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봉사로 지역의 부가가치 창출에 큰 목표를 두고 출발 하였다. 행사내용 :- 전국 효석백일장- 이효석 문학의 밤- 체험마당, 경연대회 - 전통민속놀이 - 공연 및 음악제 - 포토존 운영 등그림처럼 흩뿌려진 메밀꽃밭, 모두들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다 ‘메밀꽃 축제’이기도 한 효석문화제 전경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해요! 나귀와 함께 하는 사진촬영은 인기 만점! 축제장을 잇는 흥정천 다리, 가산 이효석 선생의 "메밀꽃필무렵"의 배경이 되는 곳. 축제장에서는 바디페인팅,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입으로 즐기는 메밀! 메밀국수와 전병 봉평오일장/봉평시장(2, 7일), 봉평 시내에 열리는 전통 오일장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주 무대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로 국내서 손꼽히는 전통시장으로 부활 강원도 봉평장은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주 무대로 잘 알려진 곳이다. 허생원이 들르곤 했던 충주집터와 물레방앗간 그리고 늦여름의 메밀꽃이 지금도 소설의 분위기를 충분히 가늠케 한다. 이런 귀중한 문학사적 의미도 불구하고 급격하게 쇠락해가던 봉평장은 최근 국내에서 손꼽는 전통시장으로 새롭게 부활했다. 강원도 평창군과 국내 대기업이 함께 추진 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로 2014년 봉평장이 새롭게 완공되었기 때문이다. 봉평장은 상품 포장을 규격화하고 원산지와 가격을 표기할 수 있는 정보 판을 설치했다. 또 메밀 씨앗을 담아 만든 메밀 주머니 등 기념품과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상인들 매대 앞에 놓인 미니 간판이다. 거기에는 상인들의 사진과 재기발랄한 홍보문구가 적혀 있다. 또한, 청과는 녹색, 어물전은 파란색, 먹거리는 주황색, 의류는 보라색 천막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예전 지팡이 짚은 할머니만 찾던 시장이 이제는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다녀가는 강원도의 명소가 되었다. 봉평장은 채소, 나물, 청과는 물론 메밀막국수, 메밀부침 메밀전병, 메밀묵 등 메밀의 고장다운 맛까지 선사한다. 이효석 생가터, 이효석이 유년시절을 보낸 집터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이 태어나고 자란 곳 인근에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이효석기념관 등이 있음 강원도 평창에 있는 이효석 생가터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8세 때 평창 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여 평창읍에서 하숙한 이효석이 14세에 경성으로 유학길에 오를 때까지 100리 길을 걸어 고향 집에 다니러 오곤 했다. 이효석생가터는 강원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집으로 원래 초가집이었으나 집이 매매된 후 새마을운동 때 함석집으로, 그 후에 다시 개량 기와집으로 바뀌었다. 이효석 문화마을은 가산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 자란 곳이며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무대이다. 1990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되었으며 해마다 9월 메밀꽃이 만개할 때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이효석 문화마을 안에는 이효석생가 터,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이효석기념관, 메밀 향토자료관 등이 있다. 이효석은 한국 근현대사의 대표적인 소설가이다. 호는 가산으로 1936년에 한국 단편 문학의 수작 중 하나인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 자란 곳이며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무대인 평창군에서는 2007년 지역 원로들의 고증을 토대로 이효석 마을 안 생가터로부터 약 600m 아래쪽에 이효석의 초가집 생가를 다시 복원하였다. 2남 3녀 중 장남이었던 이효석의 유년시절이 떠오르는 곳이다. 이효석문학관, 메밀꽃 만발하는 문학의 향기 속으로 가산 이효석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다양한 전시실과 문학 정원, 메밀꽃길, 오솔길 추천수3강원도 평창에 있는 이효석문학관은 우리나라 단편 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가산 이효석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문학관이 있는 마을 자체가 이효석 문화마을이며 이효석이 태어나 자란 곳이고, 작품의 무대이기도 하다. 문학관은 물레방앗간 뒷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생가터 가는 길목이다. 2002년 개관한 이효석문학관은 이효석의 문학세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는 문학전시실, 문학교실, 창작실, 영상실, 옛 봉평장터 모형 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가산 이효석의 훈장과 작품이 발표된 잡지, 신문, 초간본 책자 등 귀중한 자료도 함께 볼 수 있다. 이효석문학관은 아름다운 외관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며 문학정원, 메밀꽃길, 오솔길이 이어진다. 마을 안에 이효석생가 터,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메밀 향토자료관 등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고 해마다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물레방아(이효석길), 소설 ‘메밀 꽃 필 무렵’ 속 사랑의 현장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허생원이 성서방네 처녀를 마주친 곳 인근에 이효석 생가터, 충주집, 가산공원, 이효석기념관 강원도 평창에 있는 남안교를 건너면 바로 ‘이효석 문학의 터’임을 알리는 기념비와 물레방앗간이 있다. 1991년 문화부에서 이효석의 출생지인 남안동을 문화마을로 지정하며 세운 기념물이다. 이곳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서 무더운 객주 집 토방에 있다가 밤중 혼자 일어나 개울가로 나온 허 생원이 물레방앗간으로 들어가 울고 있는 성서방네 처녀와 마주쳐 꿈결같은 하룻밤을 보낸 곳이다. 토속의 향취가 묻어나는 물레방앗간에는 디딜방아와 독이 몇 개 있고, 방앗간 오른쪽으로 물레방아가 돌고 있다. 물레방앗간 앞쪽으로 성씨 처녀인 듯한 여인상을 조각한 기념비가 있다 이효석 문화마을은 가산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 자란 곳이며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무대이다. 1990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되었으며 해마다 9월 메밀꽃이 만개할 때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이효석 문화마을 안에는 이효석생가터,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이효석기념관, 메밀 향토자료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