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태동농원에서 만난 ‘기름개구리’북방산개구리의 매력 깊이 들여다보기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창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친구를 만나고 왔습니다.바로 ‘북방산개구리’, 지역에 따라 #기름개구리 라고도 불리는 녀석인데요.평창태동농원 주변 습지와 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토종 양서류입니다.아이들과 함께 농원 체험을 하면 꼭 한 번쯤은 만나게 되는 생물이라,오늘은 이 북방산개구리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 북방산개구리가 ‘기름개구리’라고 불리는 이유?북방산개구리를 가까이에서 보면 피부가 약간 기름을 바른 듯 반들반들해 보입니다.이 때문에 예전부터 지역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기름개구리’라고 불러 왔어요.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는 단순히 보기 좋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몸을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며 외부 세균으로부터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서식 환경 — 평창과 찰떡궁합평창은 고도가 높고 기온이 낮은 편인데,북방산개구리는 이런 서늘하고 청정한 환경을 아주 좋아합니다.평창태동농원 주변에는 맑은 계곡물 논과 습지 그늘진 숲 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서 북방산개구리가 살기에 최적의 조건이 마련되어 있어요. 특히 봄이면 논 가장자리나 물웅덩이에서산란을 위해 물가로 모여드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봄의 전령사, 북방산개구리의 번식북방산개구리는 다른 개구리보다 산란 시기가 빠른 편입니다.3~5월의 아직 쌀쌀한 초봄부터 얼음 녹은 물가에 알을 낳는데요, 알은 커다란 덩어리 형태(난괴) 젤리 같은 투명한 막 속에 검은 알이 가득 햇빛을 받으면 반짝거리며 물 위에 떠 있음 농원을 방문한 아이들은 이 알을 보며“젤리 같아요!”라며 가장 먼저 신기해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성장 과정 — 올챙이에서 개구리까지 알 → 올챙이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는 검고 작은 형태로 빠르게 성장합니다. 꼬리 무늬 발달 북한산개구리 올챙이는 꼬리가 길고 움직임이 활발해 관찰하기 좋아요. 다리 발생 → 개구리 유생기 뒷다리와 앞다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개구리 모습으로 변해 갑니다. 수변에서 육지로 이동 완전히 개구리 형태가 되면 습지를 떠나 숲이나 풀숲으로 이동합니다. 직접 눈으로 농장에서 체험도 가능하며, 풀숲까지 이동 안하셔도 간편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평창태동농원 생태체험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북방산개구리, 생태계를 지켜주는 고마운 존재북방산개구리는 농원 생태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모기·해충을 잡아 농작물 보호 다른 야생동물의 먹이가 되어 생태 균형 유지 환경 변화에 민감해 생태 건강을 보여주는 지표종 즉, 북방산개구리가 잘 산다는 것은그 주변 환경도 건강하고 깨끗하다는 뜻이죠.🌼 평창태동농원에서 직접 관찰해 보세요농원을 산책하다 보면돌 틈이나 논둑, 작은 물웅덩이에서기름처럼 반짝이는 피부를 가진 북방산개구리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아이들에게는 자연 공부에 좋고,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자연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는 귀한 존재랍니다.‘기름개구리’라는 별명만큼이나촉촉하고 반짝이는 생명력으로 살아가는 북방산개구리.평창태동농원을 방문하신다면조금만 귀 기울여 보세요.어디선가 "개굴개굴" 봄의 음악이 들려올지도 모릅니다. 인스타그램에도 놀러와 주세요~~https://www.instagram.com/pyeong_chang_/ [출처] 🌿 평창태동농원에서 만난 '기름개구리’북방산개구리의 매력 깊이 들여다보기|작성자 평창개구리전문가